뉴질랜드할인앱1 뉴질랜드 할인앱 - Foodprint 푸드프린트 뉴질랜드는 한국보다도 외식비용이 더 비싸게 느껴진다. 조금이라도 돈을 절약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그동안 뉴질랜드에 지내면서 알게 된 유용한 앱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 시작으로 내가 선택한 앱은 foodprint. 푸드 프린트(Foodprint)는 ‘Food’와 ‘Footprint’의 합성어. 식재료의 생산-유통-조리-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 즉, 온실가스 배출량을 의미한다. ‘음식물’이 기후변화의 빼놓을 수 없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육식이 늘고 축산업이 기업화하면서 엄청난 양의 메탄가스가 발생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음식물 쓰레기이다. 상해서 버리고 시들어서 버리고 그냥 남아서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가 인간이 초래하는 온실가스 총량의 8%를 차지한다. 전.. 2020.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