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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3일 2026년. 새해가 된지 벌써 3일이나 흘렀다. 이상하게도 유독 시간이 더 빠르게 흘러간다. 새해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기 전이라 조급한 마음과는 달리 행동은 하지 않는 그런 날이 3일이나 흘렀다. 매년 다짐하는 것들을 올해도 다짐해본다. 다이어트. 영어공부. 그리고 기록. 올해는 진짜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더욱 구체적으로 그 그림을 그려보고자 한다. 1. 전산세무1급, 재경관리사 자격증 취득하기. 2025년에는 전산회계 1급 자격증을 땄다. 사실상 25년 초부터 머리로만 생각했던 일을 25년이 지나기 직전인 12월이 되서야 간신히 공부를 시작했다. 운좋게도 2주정도의 시간만에 취득했던터라 이 기운을 그대로 가지고가서 전산세무1급 공부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그리고 범위가 더 넓어서 시간투자가 필.. 2026. 1. 4.
기깔나게 쉬는법 오랜만에 서울집에 복귀해서 온전하게 하루를 보냈다. 그동안은 다른 곳에서 시간을 보내며 내가 쉬고있다는 사실을 잊고 그냥 시간을 허비했다. 오늘은 다르다. 무언가 성과있는 뿌듯한 하루를 보내고 싶었다. 미뤄왔던 블로그 리뷰를 쓰고, 보고싶던 다큐멘터리를 챙겨보고, 매번 다 보는것을 실패한 영화를 영화관에 나가서 챙겨봤다. 일정 시간에만 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는 빵도 사왔다. 오랜만에 영어공부도 시작했는데 열심히한건 아니다. 오늘 하루를 돌이켜보면 딱히 특별한건 없었다. 그래도 최소한 사람다운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한 하루였는데 뭐 이정도면 기깔나게 쉬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내일부터는 미뤄왔던 운동도 같이 해볼까 한다. 목표를 세워야겠다. 2025. 8. 19.
필요한 사람 다행히 걱정했던 것 만큼 일이 힘들지는 않았다.월요일 치고 매장이 바빠서 조금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덕분에 빠르게 업무를 파악해나갈 수 있었다. 어쩌면 오랜만에 좀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을 정도로 즐거웠다. 무엇보다 누군가가 날 정말 필요로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는게 너무 감사했다. 나는 어디에 어떤일을 해야 하는 사람일까. 나를 찾아주고 필요로 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게 맞지 않을까?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모르는 지금. 언젠간 나의 길을 찾길. 필요한 사람이 되길 2025. 8. 12.
일주일만의 외출. 내가 행복했던 시기를 추억하며.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며 친구의 집에 고립되다 싶이 일주일을 지냈다. 이제는 다시 사람답게 살아보자라는 생각에 그 집을 나섰다. 내가 좋아하는 야구장을 갈까, 미뤄왔던 사람들과의 약속을 잡을까 한참을 고민했다. 아쉽게도 월요일날 잡아놨던 약속이 취소되었고, 야구장을 함께 가기로 이야기했던 친구에게도 연락이 오지 않았다. 결국 그냥 그렇게 부모님이 계신 집에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러던 중 문득 나의 동네친구가 생각났다. 뉴질랜드에서 함께 지냈던 그는 약 일년전 한국에 돌아왔다. 나의 행복했던 시기를 함께 했기에 언제든지 그 추억을 같이 떠올릴 수 있는 그런 사람. 어쩌면 나는 그런 사람과의 만남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쁘게 일해왔던 탓에 그가 돌아온지 일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한번도 얼.. 2025. 8. 10.
AI에게 빼앗겨 버린 나의 생각, 나의 언어 평상시 단톡방에 공지를 올려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별거 아닌 내용의 공지글이지만 약 100여명의 사람들이 함께 보는 것이기도하고, 언제든지 다시 확인하고 읽어 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인지 늘 항상 작성하기전 한참을 고민하고 글을 쓰곤 했다. 그러던 중 AI를 접하게 되면서 어느순간 내가 적는 모든 공지글은 AI의 첨삭이 필수가 되어버렸다. 덕분에 나의 업무속도는 빠르게 향상되었다. 어떤 문장으로 쓸지 생각할 시간에 GPT에게 계속 질문하고 수정요청하는게 더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가져왔다. 그러다 보니 점차 내 생각만으로는 글을 쓰기 두려워지는 상황까지 생겨버렸다.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가장 큰 이유이다. 최근 구직활동을 새로 시작하면서 내 이력서를 다시 작성해보며 GPT의 도움이 절실했다. 분명 몇년전만.. 2025. 8. 9.
공인중개사 모의고사 점수 중요한가요? https://cafe.naver.com/emsibt/1016582 지금 모의고사 과락인거 정상인가요..?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일반적으로 3월부터 시작하는 공인중개사 모의고사.. 시험에 가까워질수록 모의고사는 필수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현 시점에서 가장 많이 주시는 질문 중 하나. 모의고사 점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모의고사가 시험과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되다보니 점수에 먼저 눈길이 가기 마련입니다. 좋은 점수를 받은 경우에는 사실상 아무런 걱정이 없는데 내가 기대했던 점수보다 낮게 나오면 하루종일 참 마음이 좋지 않죠. 내가 공부한 것에 문제가 있던 것 같기도하고, 잘 하고있는것이 맞는지 의심되기 시작합니다. 모의고사 점수 과연.. 2022.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