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질랜드생활/뉴질랜드 쇼핑6

뉴질랜드 초콜릿 후기 :: 파스칼 초코 멜로우 바이트 Pascall Choc mallow bites 오랜만에 제가 간식박스에서 새로운 간식을 오픈했어요. 사실 최근에 베이킹에 재미가 들려서 마트에서 간식사먹는 양이 매우 많이 줄었는데 새롭게 초콜릿을 개봉했어요. 파스칼에서 나온 초코 멜로우 바이트. 라즈베리 맛의 마시멜로우에 다크초콜릿이 커버 된 제품이에요. 이 제품은 라즈베리맛이랑 바닐라맛 2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카운트다운에서 2.5불에 구입했습니다. 단면이 생각보다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구입하게 됬어요. 사실 뉴질랜드에는 파스칼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마시멜로우 초콜릿이 있습니다. GRIFFINS의 MALLOW PUFFS도 이 제품이랑 동일하고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원하신다면 카운트다운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제품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형식상 찍어보는 영양정보에요. 3개씩 5번에서 6.. 2020. 5. 11.
뉴질랜드 쥬스 추천 피조아 스무디 Homegrown Feijoa smoothie 뉴질랜드에 겨울이 오기 시작하면서 마트에 새로운 과일들이 등장하고 있어요. 귤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제가 좋아하는 아보카도는 이제 보기 힘들거나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입할 수 없게 되었어요.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과일이 있으니 바로 '피조아Feijoa' 입니다. 피조아는 위에 사진처럼 생긴 과일이에요. 파인애플 구아바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 과일은 뉴질랜드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어요. 전통적으로는 젤리를 만들거나 병조림을 만든다고 하는데 그냥 차갑게 냉장고에 넣어두고 숟가락으로 먹기만 해도 맛있어요. 보통 집에 피조아 나무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돈주고 사먹는 경우가 많이 없다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저는 안타깝게도 피조아나무가 있는 친구가 없어서 마트에서 가격이 저렴할때를 잘 체크하고 구입하고 있어.. 2020. 5. 10.
뉴질랜드 초콜릿 추천 :: 파스칼 파인애플 럼프 pascall pineapple lumps 지난번에 뉴질랜드 민트초코 럼프인 스니프터 럼프를 소개해드린적 있죠? 이번엔 그 오리지널 버전 파인애플 럼프를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스칼에서 나오는 가장 유명한 제품이라고 소개해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파인애플 쫀득쫀득 캔디 겉에 초콜렛 코팅이 발려져있는. 아직도 그 안에 들어가는 파인애플을 어떤식이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늘 항상 혹시나 하고 올려보는 영양정보, 한번 먹을때마다 6개정도가 적당량이라고 하는데.. 저는 늘 한번 개봉할때마다 엄청난 양을 먹게 되더라구요. 한번 개봉하면 쉽게 멈출 수 없는 매력적인 맛이에요. 들어가 있는 재료만 봐도 알 수 있듯 정말 달아요. 달콤한 간식들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안좋아하실지도 모를정도로 달아요. 하지만 우리 달콤한 맛 느끼려고 초콜렛 드시는거.. 2020. 5. 10.
뉴질랜드 여드름 패치 3M Nexcare 넥스케어 acne absorbing covers 한국에서 챙겨온 여드름 패치를 다 사용하게 되서 뉴질랜드에서 여드름 패치를 새로 구입했어요. 물론 여기에도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기때문에 한국 제품을 구입할 수는 있는데 저는 이상한 습관이 있어요. 기왕이면 뉴질랜드 현지인들이 구입하는 제품으로 찾아보자. 그게 한국제품보다 더 저렴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캐미스트 웨어하우스에 방문하면서 이 제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3M에서 나온 Nexcare acane absorbing covers 36. 캐미스트 웨어하우스에서 6.99불에 구입했습니다. 이 브랜드는 사실 한국에서 처음 여드름 패치가 나왔을 때 제가 가장 먼저 구입했던 제품이에요. 설마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일반 화장품 가게 제품들보다 성능이 조금 더 뛰어나지는 않을까 해서 구입했어요... 2020. 5. 8.
뉴질랜드 바디로션 건조할 땐 보습가득 아비노 Aveeno 한국은 한참 더워지고 있는데 뉴질랜드는 계속 비가오고 점점 겨울 날씨로 바뀌고 있어요. 그래서 인지 온 몸이 건조하고 가려워서 결국 바디로션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제가 뉴질랜드에 처음 왔을 때는 한국에는 없는 브랜드를 너무 써보고 싶었어요. 괜히 그런거 있죠...? 제가 처음 구입했던 제품은 이 제품이였어요. 코코넛 향이 저는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보습력이 강하지 않고 로션을 바르고 나가면 향이 많이 나서 향에 알러지가 있는 친구들의 경우 제 근처에 오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여기서 만난 어린애기들이 향수 알러지 같은게 많았어요.. 그래서 어느정도 사용하다가 그냥 방치해버리게 됬어요. 그 후에 방청소 하다가 오픈 한지 일년이 넘어서 결국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 2020. 5. 8.
뉴질랜드 여드름화장품 벤작에이씨 BENZAC AC WASH 평소에도 여드름 피부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뉴질랜드에서 오히려 더 심해지고 있는 기분이 든다. 청정지역이라고 해서 내 피부까지 자연스럽게 청정 피부로 바뀔 수는 없나 보다. 이 곳에서 생활하면서 다양한 여드름 관련 제품들을 구입했는데 그중에서 내가 가장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느끼는 제품 중 하나가 벤작에이씨겔 2.5% 제품이다. 벤작에이씨겔은 2.5% / 5% / 10% 단계별로 나누어져 있고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2.5%부터 사용을 추천한다. 케미스트 웨어하우스에 가면 16불 정도의 가격에서 구입할 수 있다. 5%와 10%는 17불로 가격이 조금 다르다. 마트에서도 구입 가능하지만 가격대가 조금 더 비쌀 수 있다. 벤작에이씨겔 이외에도 데일리 폼 클렌저도 사용해 봤는데 폼 클렌저는 효과를 잘 모르겠.. 2020.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