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생활12 캐나다 젤리 추천 :: maynards sour patch kids 메이널즈 사우어 보통 외국에 돌아다니면서 그 나라에서 유명하다는 간식이나 음료를 사먹는게 즐거움이다. 허나 뉴질랜드에서 캐나다로 옮겨온 이후에는 건강이 걱정되서 간식을 최대한 줄이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정말 큰 맘 먹고 구입해온 나의 비상용 젤리! 사실 세일행사 하는 김에 다양하게 구입하긴 했지만 아껴놨다가 천천히 리뷰를 올리려고 한다! 일단 오랜만에 올리는 블로그 글이기도 하고 가장 유명하게 사람들이 많이 추천했던 제품부터 시작해본다. maynards sour patch kids. 메이나드 또는 메이널즈라고 불리우는 이 젤리. 영국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캐나다 젤리로 검색하면 섭섭하지 않게 많이 추천하는 제품이다. 샤퍼스에 갔을때 2가지 사이즈가 있었는데 나는 큰 사이즈인 355g 짜리로 구입했다. 할인금액으로.. 2020. 10. 16. 캐나다 워홀 통신사추천! 최저가 요금제 publicmobile 퍼블릭모바일 (추천인코드로 10불 받아가세요~) 지난번 글에서 가성비 넘치는 통신사로 zoomer를 추천했었다. 실질적으로 사용해보지는 않았으나 비교해보면 가격대비 혜택이 매우 좋았다. 사용하고 있는 분들의 평도 매우 좋았으나 실질적으로 나는 다른 통신사를 선택했다. 한국에서의 내 생활패턴이라면 당연히 zoomer처럼 4G지원되고 저렴한 가격에 데이터를 많이 쓸 수 있는 요금제가 좋다. 하지만 캐나다에서의 생활에서는 그닥 많은 데이터와 전화가 필요가 없다. 사실상 자가격리 이후에도 핸드폰 없이 약 한달을 지냈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다. 집에서도 일하는 곳에서도 모두 와이파이가 터지다보니 임시로 만들었던 Textnow어플로도 전화 및 문자를 잘 사용했다. 심지어 집에서 일하는곳까지 3분거리.. 뉴질랜드에서보다 더욱 핸드폰을 쓸 일이 없을 것 같다는 결론이.. 2020. 9. 2. 캐나다워홀 서비스캐나다 재오픈 소식!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요즘.. 반가운 소식이 들렸어요! 드디어 서비스 캐나다가 재 오픈한다고 합니다! 아직 홈페이지상에는 정확한 업무시간에 대한 명시는 안되어 있으나,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리퀘스트 폼을 작성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보니 그래도 대부분의 업무는 온라인으로 받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더 정확한 내용이 올라오면 수정해서 올려볼께요! 2020. 7. 8. 캐나다워홀 캐나다우체국에서 택배를 대신 받아준다! 맞춤배송서비스 FlexDelivery 매일 집에서 택배오는 시간만 기다릴 수 없는 바쁜 워홀러들! 혹시나 내가 산 택배가 집앞에 홀로 놓여져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서비스! FlexDelivery를 소개합니다. 집에 없어도 안전하게 택배 받을 곳이 필요한 사람들, 온라인 쇼핑후 서프라이즈로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 임시 택배 보관장소가 필요한 사람들, 지역 이동 중 짐을 미리 해당장소에 보내놓고 싶은 사람들! 등등! 모두 이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FlexDeliveryTM를 사용하여 소포를 선택한 우체국으로 직접 보내세요. 6,000 개 이상의 지역 네트워크에 가입하고 선택하면 끝! 안전하고 편리하며 무료입니다. 뉴질랜드에 거주할 당시에도 근처 슈퍼마켓 countdown에서 대신 택배를 받아주는 서비스를 했어요. 무.. 2020. 7. 5. 뉴질랜드 ANZ Bank statement 캐나다 주소로 변경 캐나다 자가격리 중 제가 지금 당장 만들 수 없어서 고민이었던 서류가 주소증명 서류였어요. 저는 지금 같이 일하게 될 사장님의 집에서 따로 자가격리 중이라 별도의 계약서나 서류가 없거든요. Bank statement로 주소증명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캐나다 은행에서도 주소증명서류를 요청하는 상황. 한국 은행에서 영문으로 서류를 만들 수 있을까 알아봤는데 천원 비용도 들어가고 해외주소로 변경해서 뽑을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뉴질랜드에서 만들었던 ANZ은행 계좌 주소를 변경해서 받는 방법이에요. 뉴질랜드에서 캐나다 환전할 당시 저는 제 주거래은행인 ANZ을 이용했어요. 천불기준으로 사설환전소랑 비교했을때 큰 차이가 없었고 무엇보다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 2020. 7. 5. 캐나다워홀 가성비 최고 통신사 추천 Zoomer 워홀에 왔으나 아직도 제대로 된 핸드폰 번호가 없어서 계속 통신사들을 비교해 보고 있었어요. 워홀러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다는 Fido, koodo. 그리고 더 저렴한 프리덤 등등.. 다양한 통신사에 가격대가 비싸다보니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정말 큰 고민이었어요. 저도 한국에 지낼때는 5기가 이상의 데이터 무제한급의 요금제를 이용했었어요. 한국에서는 출퇴근하는 길에 버스에서 데이터 사용하는 시간이 정말 상당했습니다. 그 이후 뉴질랜드에서 지내면서 출퇴근길이 걸어서 왕복 20분 거리라 실질적으로 길거리에서 핸드폰을 이용할 일이 크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약 2기가 정도의 요금제를 이용했었고, 그때는 데이터를 다 사용하지 못하면 다음달에 이월되서 데이터를 모아서 사용할 수 있었어요. 뉴질랜드는 선불요금제를 .. 2020. 7. 3.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