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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12

캐나다워홀 정부에서 드디어 자가격리 관련 메일을 받다! 자가격리 약 5일? 정도 지났나요. 아직도 시차적응인건지 원래 수면패턴이 뒤죽박죽이여서 그런건지 밤에 잠을 못자서 오늘은 밤을 새보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가능한 앉아서 있으려고 부엌에 앉아서 노트북을 하고 있는데 드디어 캐나다 정부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Le français suit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from the Government of Canada because you recently returned from travelling outside of Canada. As someone who has recently travelled outside of Canada, here is some information on how to keep members of your .. 2020. 7. 2.
캐나다워홀 자가격리중에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것들 6월 26일 캐나다에 도착해서 자가격리 중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고 이리저리 검색해보고 신청해나가고 있어요. 혹시라도 캐나다 자가격리동안에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하고 시간만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핸드폰 개통 사실 한국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이라면 미리 유심을 구입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아 핸드폰 개통에는 큰 문제가 없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허나 저는 뉴질랜드에서 출발했다보니 유심을 준비해오지 못했답니다. 당장 캐나다 도착해서 자가격리 관련 서류 작성할때 캐나다 번호를 작성하는 상황이 생겨요. 저는 혹시몰라서 당장 연락가능한 한국번호를 적어놓긴 했는데 (+8210....~ 식으로 적었어요) 만약에 이 방법을 알았으면 먼저 캐나다 번호를 준비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저는 .. 2020. 7. 2.
알버타주 ProServe 정답 족보 (Step 1, unit 2~6) 지금부터 유닛2부터 유닛 6까지 모든 정답 공유합니다. 2020. 7. 1.
알버타주 ProServe 정답 족보 (Step 1) 알버타주에서 서버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ProServe라는 자격증을 통과해야한다. 주마다 다 다른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때문에 지역 선정이 완료 된 후 이 시험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면 무료가 아니기 때문에..! 사이트 가입 및 결제는 손쉽게 가능하기때문에 따로 설명하지는 않기로 한다. 비용은 25불+tax https://proserve.aglc.ca/index.aspx?tabid=1 ProServe Liquor Staff Training - Home Welcome to ProServe Liquor Staff Training ProServe was created to provide responsible liquor service training to licensees and their staff wor.. 2020. 7. 1.
코로나를 뚫고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캐나다 에드먼튼까지 비행하기 (LA경유, 캘거리경유) with 에어뉴질랜드, 웨스트젯 캐나다에서 잡 오퍼를 받고 출국 준비를 시작하는데 문제가 생겼다. 정말 가장 큰 문제. 항공권이 없다. 코로나로 인해 항공편들은 대부분 취소된 상태이고 그나마 있는 항공편도 평소보다 2배 가격을 내야 탑승가능하다. 나한테 더 큰 문제점은 항공권 자체가 없다는 것. 뉴질랜드는 오래전부터 보더를 닫고 있어서 특히나 비행기 편이 없는 듯 싶다. 취소될지 모르는 상황에 가급적이면 공식홈페이지를 이용하고 싶으나 에드먼튼까지 가는 비행기 편을 한번에 예약할 수 없었다. 한인 여행사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보았으나 다 실패. 결국 한국 웹사이트를 이용해 검색했는데 딱 한군데에서만 티켓을 구할 수 있었다. KRT여행사. 조금이라고 할인을 받고자 네이버항공, g마켓 항공 다양하게 찾아본 후 G마켓에서 할인받아서 최종 .. 2020. 6. 29.
뉴질랜드에서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 시작하기 2020년 6월 26일.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을 접고 캐나다에서 새로운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합니다. 저는 2019년 7월에 뉴질랜드에서 캐나다 워홀 비자를 최종으로 받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뉴질랜드에서 다니던 회사에서 희망퇴사를 신청하게 되었고, 캐나다 비자가 만료되기전 가기위해 급하게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20년 6월 중순에 코로나로 인한 90일 연장을 받았으나, 이미 항공권과 잡오퍼 등 모든 준비를 끝내놓은 상태라 연장에 상관없이 출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6월 25일에 오클랜드에서 LA로, LA에서 캘거리, 캘거리에서 에드먼튼 총 2번의 환승 과정을 거쳐 캐나다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위기에 빠진 지금 시즌에 과연 다른 나라로 옮겨 워홀을 시작하는 것이 맞을까 라는 생각.. 2020.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