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칭다오 자유여행5 [칭다오 자유여행] 공항에서 시내로! 까르푸에서 짐맡기기 (and 54광장, 중국하나은행) 1시간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칭다오 공항에 도착했다.이제 본격적인 여행시작! 이지만따로 한국에서 유심을 구입하지 않아서 인터넷 먹통인 상태로 중국에 도착했다..현지에서 구매할 생각으로 로밍도 안해왔기 때문에 공항에 홀로 남겨진 나는 일단 원래 계획이었던 대로 버스를 타고 54광장에 찾아가기로 했다. 참고로 짧은 여행계획중 현지에서 유심구매하는건 개인적으로 비추.중국 통신사 법이 바뀌어 복잡해지기도 했고, 한국에서 구입하는게 가격적으로나마 조금 더 저렴한 편인것 같다는 생각이다!물론 20일 이상 중국에 있을 예정이라면 조금 복잡하더라도 시내에서 개통하는것도 좋은 방법일듯.구제척인 내용은 따로 블로그 글을 써볼까 한다! 칭다오는 한국이랑 가깝다보니 단체관광객들이 많다.입국심사 당시 별지비자를 가지고 계신 단.. 2017. 12. 5. [칭다오 자유여행] 인천공항에서 노숙하기! 나혼자 떠나는 칭다오여행! 저가여서인지 비행기 시간이 아침7시 30분.. 너무 애매한 시간이라 먼저 공항에 가서 노숙을 하기로 결정했다 일단 떠나기 직전 약속이 있어서 캐리어를 끌고 판교로 이동! 중국교환학생때 함께 시간을 보냈던 오빠와 판교에서 만나 저녁을 함께했다 주말이라 사람많은 판교 현대백화점ㅋ.ㅋ.사실 뭘 먹어도 맛잇어보였다ㅋㅋㅋㅋ그중에서도 우리가 고른건 ㅂㅏ로 이곳!! 나는 명란 타카나 볶음밥(9,800원)을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는 저녁이었다ㅋㅋㅋㅋㅋ 떠나기 직전까지 역시나 한식은 떠오르지 않았다ㅋㅋㅋㅋ 실컷놀고 판교에서 공항버스를 탈까 찾아보니 생각보다 일찍 끊긴다ㅜㅜ 혹시라도 편하게 공항버스를 탈 예정이라면 분당 서현쪽까지는 나가줘야 좋다 자주 오기도 하고 오랜시간동안 운영하기.. 2017. 11. 21. [칭다오 자유여행] 숙소예약하기 :: 카이위에 인터내셔널 호스텔 青岛凯越旅馆 (booking.com) 개별적으로 비자를 신청했다면 사실 미리 숙소부터 다 준비된상태로 비자신청해야해서엄청 복잡하고 신경쓸것도 많은데 막상 대행사를 통해 비자를 신청하니 신경쓸일이 크게 없어졌따... 중국에서 1년간 지내기도 했고, 중국어도 할줄 아니까...! (물론 막상 가면 다 까먹어서 제대로 못할지도ㅋㅋㅋㅋ) 그냥 어플 다운받아서 끌리는대로 하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또 아무런 준비를 안하자니 불안불안..ㅋ.ㅋ 그래서 적어도 숙소예약이라도 먼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따!그러면서 겸사겸사 여행지들 위치도 대략 확인할겸~ 일단 칭다오는 구시가지 / 신시가지 크게 두개로 나누어진다고 한다.구시가지 쪽에 보통 볼거리들이 몰려있는 기분이고신시가지 쪽은 이름 그대로 뭔가 깔끔하고 세련된 호텔들과 식당? 이 있는 기분이랄까아직 .. 2017. 10. 31. [칭다오 자유여행] 비자신청하기 :: 티몬에서 더 저렴하게! _투어카라반 (중국더블비자) 티켓은 끊었고... 이제 본격적인 여행 준비에 앞서서 중국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비자신청..! 나는 이전에 중국에 다녀온 경험이 있다. 2015년 1년간 중국에서 교환학생 및 어학연수를 했고2016년 한중청소년국제교류 활동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실 출입국 횟수는 두번이지만 비자는 3개가 붙여있다.그 이유는 교환학생이 끝나고 어학연수를 더 하기로 결심했을때중국 내에서 학생 비자 연장을 받았다. 뭐 그건 그렇다치고. 첫 번째 비자는 직접 "중국비자서비스센터"에 방문했다.서울에는 2곳이 있는데 서울역과 남산에 있다.왜 비슷한 구역에 두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에 나는 서울역지점을 방문했다. 학생비자였고 크게 비자거절의 이유가 없을거란 판단하에 직접진행!정말 크게 어렵지 않게 비자를 발급받았다. 그냥 다.. 2017. 10. 28. [칭다오 자유여행] 항공권 구입 :: 6만 5천원에 왕복티켓을! (티웨이항공) 한참동안 여행병에 빠져있던 나...매일 저렴한 항공권을 찾으며 떠나겠다는 생각을 하다가갑작스럽게 칭다오에 가기로 결정했다! 그 이유는....너무 저렴하기 때문에!!!!!!!!! 사실 마카오나 홍콩, 일본까지 가리지 않고 항공권을 찾아보았지만어딘가 바로 결제할정도까지의 최저가는 아닌 것 같은 느낌과..숙소나 이동 관련해서 비용이 많이 들것 같다는 걱정....(은 한번도 안가봐서 하는거겠지ㅠ_ㅠ) 떠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각 항공사 홈페이지, 스카이스캐너, 인터파크항공,하나투어 등등 이곳저곳을 매일처럼 스캔하기 시작했으나짠순이모드였던 내 카드를 긁게하기엔 많이 부족했다.... 그러던 중 엄청난 이벤트를 발견하게 되는데...!! 아...? 보통 저 금액에 적혀있는 왕복티켓을 구하기란 쉽지 않은데이게 왠일인가.... 2017. 10. 2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