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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스타벅스 온라인 주문 방법, 레벨 3 영업시간 알아보기 뉴질랜드는 다른 나라와 다르게 스타벅스 어플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온라인 오더 또한 없었죠. 아날로그 방식의 종이 쿠폰을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덕분이라고 해야할지 스타벅스에 온라인 주문을 할 수 있는 사이트가 개설되었습니다. 레벨3로 내려가자마자 가장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커피 마시는 일이었는데 드디어 가능하게 되었죠. 뉴질랜드 스타벅스 레벨3 영업시간은 밑에서 확인해주세요. 평상시 영업시간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공지가 계속 바뀔 수 있으니 스타벅스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영업시간을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포스팅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을 때 스타벅스 측에서 올려놓은 영업시간 정보에요. 사실 계획대로라면 한참 전에 올렸어야 하는 .. 2020. 5. 7.
알리익스프레스 짭플펜슬 구입기 with 아이패드 에어1 (정전식 터치펜) 저는 작은 사과 농장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2009년도부터 제 사과농장을 가지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첫 시작은 아이팟으로 시작해서 아이팟터치, 아이폰4, 아이폰5, 아이패드에어, 아이폰6s, 맥북프로, 에어팟, 아이폰XS, 애플워치3세대 까지. 적어놓고 보니 정말 많은 사과들을 거쳐온 것 같아요. 현재 뉴질랜드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기는 아이폰XS와 맥북프로, 애플워치, 에어팟, 아이패드에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른 제품들은 구입한지 2년도 안된 것들이라 아직까지도 업데이트가 잘 되고, 원하는 것들을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단 하나. 아이패드에어의 경우 2013년쯤 구입한 1세대 버전이라 이제는 조금만 새로운 것들을 하려고 시도하면 어플 자체가 먹통이 되곤합니다. 간단한 .. 2020. 5. 7.
뉴질랜드 영화관 티켓 저렴하게 미리 구입해놓자! 단돈 8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았을 곳들 중 손꼽히는 곳중 하나인 영화관. 한국에서는 대관 이벤트, 할인이벤트 등등 각종 이벤트 끝에 결국 임시로 닫는 극장들도 많이 생겼더라구요. 뉴질랜드 같은 경우에는 한국처럼 영화를 많이 보는 나라도 아니고 몇주간 락다운으로 인해 영업을 전혀 하지 못해서 더 큰 손해가 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벤트 시네마에서 미리 저렴하게 바우처를 판매하는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저처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엄청난 특가가 아닐까 싶어요. 사실 저는 평상시에 이벤트 시네마만 가는 편이에요. 보다폰 할인혜택이나 스카이시티 직원할인 등을 통해서 10불에서 11불 정도의 금액에 영화 관람이 가능하거든요. 아이맥스관에서 볼때에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볼 수.. 2020. 5. 7.
뉴질랜드 여드름화장품 벤작에이씨 BENZAC AC WASH 평소에도 여드름 피부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뉴질랜드에서 오히려 더 심해지고 있는 기분이 든다. 청정지역이라고 해서 내 피부까지 자연스럽게 청정 피부로 바뀔 수는 없나 보다. 이 곳에서 생활하면서 다양한 여드름 관련 제품들을 구입했는데 그중에서 내가 가장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느끼는 제품 중 하나가 벤작에이씨겔 2.5% 제품이다. 벤작에이씨겔은 2.5% / 5% / 10% 단계별로 나누어져 있고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2.5%부터 사용을 추천한다. 케미스트 웨어하우스에 가면 16불 정도의 가격에서 구입할 수 있다. 5%와 10%는 17불로 가격이 조금 다르다. 마트에서도 구입 가능하지만 가격대가 조금 더 비쌀 수 있다. 벤작에이씨겔 이외에도 데일리 폼 클렌저도 사용해 봤는데 폼 클렌저는 효과를 잘 모르겠.. 2020. 5. 3.
뉴질랜드에도 드디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캐미스트 웨어하우스 2020.05.03 계절 바뀔 준비를 열심히 하는 듯 뉴질랜드에는 요즘 비가 내리고 있다. 날 좋은 날에도 가급적이면 나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비가 오는 날은 두배로 나가고 싶지 않아진다. 하지만 꼭 이럴때 필요한 것들이 생각난다. 몇일동안 또 집에만 있었으니 산책 겸 편하게 쇼핑을 다녀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 개미지옥같은 곳 캐미스트 웨어하우스 Chemist warehouse 먼저! 뉴질랜드에 10시까지 여는 곳들이 많이 없는 데 7일 내내 늦은시간까지 오픈한다는 점도 매력적이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다. 같은 제품마다 가격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아 나는 보통 인터넷으로 미리 검색을 하고 가는 편이다. 내가 오늘 사려고 한 것은 여드름 패치. 한국에서 가.. 2020. 5. 3.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필터교체형 면마스크 구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온 세계가 난리인 상황에서 마스크는 필수품으로 차지하고 있죠. 제가 있는 뉴질랜드에도 한때는 마스크가 품절인 상태로 지내다가 지금은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요. 점차 가격이 내려가고 있는 추세라고 해도 언젠간 매일 쓰게 될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일회용 마스크를 고집하기에는 너무 큰 리스크라고 생각되서 면 마스크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상 알리에서 배송오는 제품들은 중국에서 오는 것들이라 가급적 뉴질랜드 내에서 구매하려고 찾아봤었어요. 별 기능도 없는 면마스크인데도 최소 20불(한화 약 만오천원)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알리익스프레스를 검색했고 제 기준에 딱 맞는 마스크를 찾았습니다.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1개 5불에 배송비도 무료였는.. 2020.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