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합격전에 다른 부동산 자격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열심히 알아본적이 있었다. 아무래도 한번 열심히 공부해 놓았기때문에 이와 연계되는 자격증이 있으면 쉽게 따놓으려는 생각...^^;;; 물론 지금 개업 후에 정신없기도 하고 나태해져서 도전하지는않았지만 언젠간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정리해놓는 부동산 관련 자격증!
국내 자격증은 내가 합격생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네이버카페 '공도사'에 정리해놓았고, 내 블로그에서는 국제 자격증을 소개하고자 한다. 국내 자격증이 궁금하다면 밑에 주소로 들어가면 된다. 부동산 투자 관련한 자격증도 포함되어 약간 억지스럽다는 느낌도 있긴하다;;; 그래도 이건 내 개인적 의견이 아닌 부동산관련 홈페이지에서 공통적으로 언급한 자격증으로만 정리했다는점..!
공인중개사말고 부동산관련 자격증이 또 있다고??? - 부동산 관련 국내 자격증 편 https://cafe.naver.com/emsibt/944174
공인중개사말고 부동산관련 자격증이 또 있다고??? - 부동산 관련 국내 자격증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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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국외 자격증
1. 국제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 CCIM
https://ccimkorea.com/main/index.php
'해외부동산의 MBA'라고 불리는 CCIM(미국 상업용 부동산투자분석사). 특히나 CCIM은 수익용부동산 투자기법에 있어서 전문가로 인식되고 있다. 4개의 과목을 이수해야하며 그 과목별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한다. 1과목당 이수시간은 20시간이며 시험을 3번 불합격시 재수강해야한다. 모든 시험을 통과하면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하고 CCR이라는 영어강의를 이수한다. 그 후 최종 시험을 한번 더 봐야한다.
과정이 까다로운 만큼 비용도 저렴하지는 않다. 홈페이지내에 공식적으로 나와있는 자격증 취득비용이 무려 8,580달러. 전액 결제하거나 협력 체결 대학은 할인을 받을 수 있긴 하지만,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 비용은 더 증가된다.
2. 미국부동산자산관리사 CPM
KCPM
2021 한국씨피엠협회 정기총회, 협회장 이취임식 및 제22기 Pinning Ceremony 안내
kcpm.co.kr
국제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CPM. 최소 부동산 관리경력 3년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9개의 필수과목을 이수해야한다.
부동산자산관리 분야는 투자부동산(REITs, REF)의 증가와 아웃소싱의 증가로 인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다. 부동산자산 또는 부동산자산관리자로서 오피스, 리테일 기타 부동산 자산관리를 하거나 팀에 소속되고자 한다면, 최고 자산관리 인증인 CPM(Certified Property Manager) 를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3. 공인재무분석사 CFA
CFA Society Korea
CFA Society Korea aims to build the brand and influence of CFA in Korea. CFA Society Korea will support the journey to professionalism, and be the bridge to build the foundational and strategic capabilities for CFA members in Korea.
www.wordpress.cfasocietykorea.org
CFA 자격은 국제적으로 투자 및 재무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자격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2020년 4월 기준 약 17만 명이 넘는 CFA 회원들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투자 및 재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부동산보다는 금융 투자 및 재무에 가깝지만 CFA는 전 세계 금융시장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최고의 국제 공인 자격증중의 하나...! 1부터 3까지 레벨이 나누어져있고 레벨3이 가장 어려운 시험. 학사학위가 있어야하고 레벨당 300시간 정도 투자해야 합격할 수 있다고 한다..
4. 미국친환경인증기술사 LEED AP
LEED는 미국그린빌딩위원회(USGBC)가 부여하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이다. 미국ㆍ아시아ㆍ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LEED를 취득한 건축물이 급증하면서 한국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EED AP란 건축물이 LEED를 받을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총괄ㆍ지도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여하는 자격증을 말한다. 회사에서도 전사적으로 교육비 혹은 응시료를 지원하면서 직원들의 자격증 취득을 독려하고 있다. 현재는 건축을 전공하거나 건축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뉴질랜드나 캐나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잠시 조사해봤던 적이 있는데 한국처럼 시험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일정 수업을 이수해야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구조인 것 같다. 베트남은 한국처럼 시험을 이수해야하는데 법이 바뀌면 매번 다시 시험을 치뤄야하고^^;;;;
각 나라마다 많이 다르지만 한번쯤은 나도 국제 자격증 하나 따보고 싶단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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