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8 뉴질랜드 초콜릿 추천 :: 민트초코 파스칼 스니프터 럼프 pascall snifters lumps 오늘 소개 할 뉴질랜드 초콜릿은 "파스칼 스니프터 럼프" 입니다. 뉴질랜드에 유명한 초콜렛중 하나인 '파인애플럼프'의 뒤를 잇는 새로운 맛으로 민트초콜렛 럼프가 나왔습니다. 그 이름은 스니프터 럼프. 스니프터가 무슨 뜻이길래 이렇게 붙여놨나 알아봤더니 오래전 민트초콜렛으로 유명했던 제품이름이라고 해요. 겉 포장지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뉴월드에서 구입했고 2.49불에 구입했어요. 할인금액에 구입한 제품이라 평소 가격은 3불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초콜렛이라 영양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렇게 기록해봅니다. 맛있는건 0칼로리잖아요... 그쵸..? 사이즈는 한입에 먹기 딱 좋은 사이즈에요. 두깨도 딱 적절한 그런 사이즈. 안에는 이렇게 민트가 가득 들어있어요. 식감은 약간 마시멜로.. 2020. 4. 4. 코로나19로 인한 뉴질랜드 비자 연장 승인 확인방법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뉴질랜드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 대상으로 비자 연장을 해준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4월 2일 - 7월 9일 이내에 비자가 만료되는 사람들 대상입니다. 대상자들은 2020년 9월 25일까지 비자가 연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민성에서 대상자에 한에서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혹시라도 이메일 주소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이민성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이민성 사이트 접속하기 https://onlineservices.immigration.govt.nz/ 불러오는 중입니다... 2020. 4. 4. 뉴질랜드자가격리 D+9 정리해고를 피할 수 있을까? / 닭가슴살 스테이크 뉴질랜드에서는 구글 메일에 알람을 켜놓고 실시간으로 새로운 메일이 올때마다 알람을 받고 있다. 그래서 회사에서 보내준 로스터나 새로운 공지가 오면 바로바로 놓치지 않고 확인하는 편이다. 자가격리때에도 물론 켜놓고 있는데 아침마다 철컹하는 순간이 있다. 코로나 관련해서 업데이트 사항이 자주 메일로 오는데 이상하게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불안하다. 혹시라도 기존에 주기로한 정부 지원금을 안준다고 하면 어떻하지, 정리해고를 당하면 어쩌지 그런 생각들. 몇일 전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확답을 들었고 이번주 수요일 그 지원금을 받았다. 이제 남은 이야기는 정리해고. 아니나 다를까 오늘 온 이메일은 그 관련한 이메일이다. 사실 대충 읽고 다시 잠을 자고 있었는데 언니오빠들이 먼저 이야기해주지 않았으면.. 2020. 4. 3. 뉴질랜드자가격리 D+8 또 스테이크 / 오늘은 드라마말고 영화보기 어제 한덩어리만 먹었던 아쉬움이 있어서 그런지 일어나자마자 고기 생각이 났다. 일단 눈 뜨자마자 뉴스부터 확인한다. 89명의 새 확진자. 하루 최고 확진자 수를 기록한 날이라고 한다. 그래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어쩔 수 없나보다. 토탈 797명. 락다운이 일주일 더 길어질 수도 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아직까지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사실 일주일 전까지는 하루하루가 지루하고 언제 이 시간이 끝날까 걱정했는데 이제 너무 익숙해졌다. 놀고 먹는건 진짜 쉽게 적응한다. 일단 정부에서 섭시디도 주니까 확실한건 존버가 맞는 것 같다. 어제 밤 언니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그한 TMI챌린지에 참여했다. 막상 생각해보니 나는 참 하고싶은 말이 많다. 그래서 이렇게 하루하루 일기도 남기려고 .. 2020. 4. 2. 뉴질랜드자가격리 D+7 초콜렛케이크 / Scotch Fillet 스코치필렛 스테이크 월요일날 산 케이크를 그냥 실온에 놔둬서 그동안 너무 걱정이었다. 그동안 늘 배가 불러서 못먹고 있었는데 일어나자마자 케이크 걱정.. 안에 분명히 크림이 있었는데 왜 마트에서는 실온에 놔 뒀을까 싶었는데 막상 잘라서 먹어보니 마시멜로우 같았다. 달고나 커피 마시려고 사온 우유랑 같이 먹으니 이상하게 한끼가 해결된 느낌. 예전에는 엄청 많이 먹어도 배고팠는데 격리 이후에는 조금 먹어도 금방 배부른것 같다. 그리고 저녁으로는 스테이크 구워먹기. 스코치필렛 이라는 부위인데 스카치필렛이라고도 부르고.. 영어로는 Scotch Fillet 단순히 등심부위라고 하는 사람이 있고, 꽃등심 부위라고하는 사람도 있고. 확실히 rump 보다 부드럽고 고소하다. 야채를 가득 넣어서 정말 배가 불렀는데 확실히 고기 한덩어리라 .. 2020. 4. 2. 뉴질랜드 자가격리 D+6 뉴스보기 / 구황작물의 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루틴 중 하나로 자리 잡은 뉴스보기. 오늘은 1시 30분 시간에 딱 맞춰서 라이브 뉴스로 확인했다. 꾸준히 늘고 있는 확진자. 일정 기간까지 계속 늘 예정으로 보고 있다고 하니까 너무 조급하게 기다리지는 말아야겠다. 사실 고기 사온 것들이 있어서 저녁은 제대로 닭가슴살 요리를 하고 싶었는데 주방을 사용하고 있는 플랫메이트가 있어서 오븐에 고구마랑 감자를 구워먹기로 결정했다. 오븐에 그냥 넣어놓고 방에 돌아와서 티비 보고 한동안 멍때리고 있는데 30분이 슈룩 지나갔다. 혹시나 탄건 아닐까 걱정되서 열어봤는데 포크가 쑥 들어가지 않는 이 슬픔. 냄새는 진짜 맛있는 냄새가 나던데. 30분이나 했는데 덜 익은건가 아쉬움에 결국 30분 더 기다리기. 한참 기다리고 먹어서 그런가 꿀맛. 역.. 2020. 4. 2.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