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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생활/뉴질랜드 맛집

뉴질랜드 과자 추천 :: 써니힐 쿠마라칩 고구마칩 Sunny hill Kumara Chips

by 므향이 2020. 4. 22.

지난번에 다른 브랜드의 고구마칩 관련해서도 블로그에 글을 올린적 있는데 이번에는 다른브랜드를 먹어보았습니다!!!  고구마 칩으로 더 유명한 써니힐의 쿠마라 칩입니다. 혹시라도 지난번 다른 고구마칩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밑에 글을 눌러서 확인해보세요~ 

 

 

뉴질랜드 과자 추천 :: 고구마칩 프로퍼크립스 쿠마라 Proper crisps kumara

오늘도 돌아온 므향이의 뉴질랜드 과자 추천. 사실 뉴질랜드에는 많은 칩스들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너무 짠맛이기도하고 너무 많이 먹으면 질리는 법.. 나는 개인적으로 감자칩보다는 고구마칩을 더 선호하는 편..

mei-kim.tistory.com

 

뉴질랜드의 고구마칩은 매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특히나 이 제품은 많은 인기를 자랑한다. 써니힐 쿠마라칩! 저번에 치폴레&갈릭 시즈닝이 섞여있는 제품을 구입해온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잘 살펴서 오리지널 맛으로 가지고 왔다. 

 

우리가 좋아하는 유명한 제품들에는 이렇게 표시가 되어있다. 잘 모를땐 역시 남이 추천해준 것들부터 먹어보는게 가장 쉽다. 

 

읽고싶지 않지만 오늘도 찍어보는 영양정보. 특이점은 다른 보통의 감자칩들보다 지방 함유량이 25프로나 덜 하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조금이나마 먹으면서 위안이 된다. 그래도 맛있으면 0칼로리다. 

 

지방도 낮고, 글루텐도 없고 견과류도 안썻고, 블라블라 좋은 말들이 많이 쓰여있다. 

내부는 이렇게 노오란 고구마들로 가득하다. 지난번 제품과 다른점은 컬러가 1가지라는 것! 지난번은 자색고구마랑 섞여있었는데 이렇게 내부만 비교하면 별것 없어 보인다. 

 

고구마칩은 이렇게 생겼다. 유독 노란색이라고 혹시나 색을 조정한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기존의 감자, 고구마칩보다 더 노란빛이 돈다. 

 

겉면에는 소금이 살짝 뿌려져 있어 첫 맛은 짭쪼름하고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고 단 맛이 함께 난다. 굳이 지난번 고구마칩을 비교한다면 나는 둘다 너무 좋지만 이 제품이 더 맛있는 것 같다. 물론 지난번 고구마칩은 다른 시즈닝이 뿌려져 있어서 비교하기 어렵지만 일단은 오리지널 맛이 나에게는 더 맞다. 소금이 안뿌려져 있는 담백한 맛이면 오히려 더 좋았을 것 같다. 이렇게 120그람의 과자 한봉지가 뉴질랜드달러로 4.29불. 절대 저렴한 편은 아니다. 저렴한 고구마칩이 있으면 맨날 사먹을텐데. 아쉽다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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