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9
데이오프를 맞이하여 오늘도 맛집투어를 하고 왔다. 점심으로 덤플링바에서 칵테일이랑 만두 다 먹고서도 대화의 장을 더 펼치기 위해 들리게 된 밀스. 브리토마트 근처에 있으면 늘 항상 miann미안 에서 디저트를 먹었는데 내가 한번도 밀스에 가본적이 없어서 이번엔 milse로 결정하게 되었다. 매번 지나가던 길이었는데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찾기 어려운 곳에 있는 디저트 카페. 내부에 테이블도 세개에서 네개정도 밖에 없다. 사람 많을때가면 못먹을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앞섰다.
들어가자마자 유리 진열장 안에 있는 여러가지 종류의 디저트를 볼 수 있다. 한참 둘러보던 끝에 친구들이 오늘 먹을 디저트를 결정했고 테이블에 앉았다.
테이블에 놓여 있던 메뉴판. 바로 테이블에 앉아서 직원에게 이야기해도 되는 방식인 듯 하다. 와인, 커피, 티, 칵테일 등 다양한 음료도 같이 마실 수 있다.
그렇게 오늘의 선택을 받은 총 5개의 디저트. 참고로 우리는 4명이었다..^-^.... 디저트는 작으니까 한입씩 먹으면 끝나니까^^.... 하하하하하
단독 사진없는 저 보라색의 디저트튼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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