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생활44 뉴질랜드 스타벅스 온라인 주문 방법, 레벨 3 영업시간 알아보기 뉴질랜드는 다른 나라와 다르게 스타벅스 어플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온라인 오더 또한 없었죠. 아날로그 방식의 종이 쿠폰을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덕분이라고 해야할지 스타벅스에 온라인 주문을 할 수 있는 사이트가 개설되었습니다. 레벨3로 내려가자마자 가장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커피 마시는 일이었는데 드디어 가능하게 되었죠. 뉴질랜드 스타벅스 레벨3 영업시간은 밑에서 확인해주세요. 평상시 영업시간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공지가 계속 바뀔 수 있으니 스타벅스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영업시간을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포스팅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을 때 스타벅스 측에서 올려놓은 영업시간 정보에요. 사실 계획대로라면 한참 전에 올렸어야 하는 .. 2020. 5. 7. 뉴질랜드 영화관 티켓 저렴하게 미리 구입해놓자! 단돈 8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았을 곳들 중 손꼽히는 곳중 하나인 영화관. 한국에서는 대관 이벤트, 할인이벤트 등등 각종 이벤트 끝에 결국 임시로 닫는 극장들도 많이 생겼더라구요. 뉴질랜드 같은 경우에는 한국처럼 영화를 많이 보는 나라도 아니고 몇주간 락다운으로 인해 영업을 전혀 하지 못해서 더 큰 손해가 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벤트 시네마에서 미리 저렴하게 바우처를 판매하는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저처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엄청난 특가가 아닐까 싶어요. 사실 저는 평상시에 이벤트 시네마만 가는 편이에요. 보다폰 할인혜택이나 스카이시티 직원할인 등을 통해서 10불에서 11불 정도의 금액에 영화 관람이 가능하거든요. 아이맥스관에서 볼때에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볼 수.. 2020. 5. 7. 뉴질랜드 여드름화장품 벤작에이씨 BENZAC AC WASH 평소에도 여드름 피부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뉴질랜드에서 오히려 더 심해지고 있는 기분이 든다. 청정지역이라고 해서 내 피부까지 자연스럽게 청정 피부로 바뀔 수는 없나 보다. 이 곳에서 생활하면서 다양한 여드름 관련 제품들을 구입했는데 그중에서 내가 가장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느끼는 제품 중 하나가 벤작에이씨겔 2.5% 제품이다. 벤작에이씨겔은 2.5% / 5% / 10% 단계별로 나누어져 있고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2.5%부터 사용을 추천한다. 케미스트 웨어하우스에 가면 16불 정도의 가격에서 구입할 수 있다. 5%와 10%는 17불로 가격이 조금 다르다. 마트에서도 구입 가능하지만 가격대가 조금 더 비쌀 수 있다. 벤작에이씨겔 이외에도 데일리 폼 클렌저도 사용해 봤는데 폼 클렌저는 효과를 잘 모르겠.. 2020. 5. 3. 뉴질랜드에도 드디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캐미스트 웨어하우스 2020.05.03 계절 바뀔 준비를 열심히 하는 듯 뉴질랜드에는 요즘 비가 내리고 있다. 날 좋은 날에도 가급적이면 나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비가 오는 날은 두배로 나가고 싶지 않아진다. 하지만 꼭 이럴때 필요한 것들이 생각난다. 몇일동안 또 집에만 있었으니 산책 겸 편하게 쇼핑을 다녀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 개미지옥같은 곳 캐미스트 웨어하우스 Chemist warehouse 먼저! 뉴질랜드에 10시까지 여는 곳들이 많이 없는 데 7일 내내 늦은시간까지 오픈한다는 점도 매력적이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다. 같은 제품마다 가격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아 나는 보통 인터넷으로 미리 검색을 하고 가는 편이다. 내가 오늘 사려고 한 것은 여드름 패치. 한국에서 가.. 2020. 5. 3. 뉴질랜드 일상 :: 집에서 소보루빵을 만들어보자! 왕초보 베이킹 이정도면 성공?! 2020.05.01 아무것도 안했는데 4월이 그냥 훅 지나갔다. 레벨 4에서 3으로 내려가서 조금 더 활동이 자유로워지긴했지만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다. 4월 한달동안 방에 있던 생활에 익숙해져서 이제는 집에 있는게 너무 편하다. 요즘 내가 한가지 새롭게 시작한 취미가 있다. 베이킹. 사실 어릴때부터 빵만드는 걸 매우 좋아하긴 했다. 워낙 베이킹 믹스들이 한국에는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깨찰빵이나 머핀, 브라우니 정도는 쉽게 만들었다. 그 후에 언니가 제빵 도구들을 사기 시작하면서 나도 같이 재미가 들릴 뻔 했으나 사실상 재료도 만만치 않고 뒷정리가 너무 귀찮았다. 그래서 잊고 있던 중 뉴질랜드에서 다시 시작해보기로 결심했다. 몇일전 처음으로 파이도 만들고, 오트밀쿠키, 망한 치아바타 등 총 3가지를 만.. 2020. 5. 1. 뉴질랜드 배달어플 :: 레벨 3로 풀리면 이용가능한 유용한 어플들 다음주 4월 28일 화요일이면 드디어 레벨 3로 전환됩니다. 레벨4 상황일때에는 슈퍼마켓, 약국, 병원 이외에 모든 곳들이 닫아서 사실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레벨 3으로 전환되면 조금 달라지는 부분에 가장 반가운 부분은 바로 '테이크 아웃 및 딜리버리'가 가능하다는점 아닐까 싶어요. 한국에는 대표적인 어플로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 같은 어플이 있는데, 뉴질랜드에서는 어떤 어플 및 사이트들을 사용하면 좋을지 짧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Uber eats 우버이츠 (https://www.ubereats.com/nz)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회사인 우버이츠 입니다. 다양한 레스토랑들과 웹사이트, 어플을 모두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락다운 이전에는 길거리에 우버이츠 홍보하는 분들이.. 2020. 4. 24.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