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생활44 뉴질랜드 과자 추천 :: 고구마칩 프로퍼크립스 쿠마라 Proper crisps kumara 오늘도 돌아온 므향이의 뉴질랜드 과자 추천. 사실 뉴질랜드에는 많은 칩스들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너무 짠맛이기도하고 너무 많이 먹으면 질리는 법.. 나는 개인적으로 감자칩보다는 고구마칩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중국에서도 띠과피엔 이라고 불리는 고구마칩을 엄청 좋아했었는데 그때 이후로 고구마칩만 보면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허나 다른 감자칩보다 가격대가 있어서 늘 항상 고민하고 포기했는데 락다운 기간이라 원하는거 먹으며 지내는게 유일한 낙이라 쿨하게 건져왔다. 오늘 먹을 까까는 프로퍼크립스에서 나온 쿠마라 칩스. 어렸을때 영어 배울때는 스위트포테이토를 고구마라고 배웠는데 뉴질랜드에서는 쿠마라 라고 부른다. 그리고 밑에 쓰여있는 chipotle 와 garlic. 나는 왜 이 단어를 그냥 무시하고 지났을까.. 2020. 4. 7. 코로나19 젯스타 바우처 기간 연장 및 환불 추가 내용 몇 주 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퀸즈타운 여행이 취소됬고 그에 따른 바우처를 받았다고 글을 올렸었다. 2020/03/26 - [뉴질랜드생활] -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퀸즈타운 여행취소 (젯스타 취소 , 바우처 후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퀸즈타운 여행취소 (젯스타 취소 , 바우처 후기) 친구 생일 기념 같이 가기로 했던 남섬 퀸즈타운 여행을 결국 취소하게됬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심각해질것이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마음속 한 구석에는 빨리 퍼지지 않아서 여행정도는 갈 수 있길. 나도 모르게 그.. mei-kim.tistory.com 지난번 받았던 바우처의 유효기간은 6개월. 이번에는 바우처 기간이 연장되었다고 또 다시 연락이 왔다. 사실상 코로나바이러스가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 지금 6개월은 너무 촉박하다고 생.. 2020. 4. 7. 뉴질랜드 초콜릿 추천 :: 민트초코 파스칼 스니프터 럼프 pascall snifters lumps 오늘 소개 할 뉴질랜드 초콜릿은 "파스칼 스니프터 럼프" 입니다. 뉴질랜드에 유명한 초콜렛중 하나인 '파인애플럼프'의 뒤를 잇는 새로운 맛으로 민트초콜렛 럼프가 나왔습니다. 그 이름은 스니프터 럼프. 스니프터가 무슨 뜻이길래 이렇게 붙여놨나 알아봤더니 오래전 민트초콜렛으로 유명했던 제품이름이라고 해요. 겉 포장지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뉴월드에서 구입했고 2.49불에 구입했어요. 할인금액에 구입한 제품이라 평소 가격은 3불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초콜렛이라 영양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렇게 기록해봅니다. 맛있는건 0칼로리잖아요... 그쵸..? 사이즈는 한입에 먹기 딱 좋은 사이즈에요. 두깨도 딱 적절한 그런 사이즈. 안에는 이렇게 민트가 가득 들어있어요. 식감은 약간 마시멜로.. 2020. 4. 4. 코로나19로 인한 뉴질랜드 비자 연장 승인 확인방법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뉴질랜드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 대상으로 비자 연장을 해준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4월 2일 - 7월 9일 이내에 비자가 만료되는 사람들 대상입니다. 대상자들은 2020년 9월 25일까지 비자가 연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민성에서 대상자에 한에서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혹시라도 이메일 주소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이민성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이민성 사이트 접속하기 https://onlineservices.immigration.govt.nz/ 불러오는 중입니다... 2020. 4. 4. 뉴질랜드자가격리 D+9 정리해고를 피할 수 있을까? / 닭가슴살 스테이크 뉴질랜드에서는 구글 메일에 알람을 켜놓고 실시간으로 새로운 메일이 올때마다 알람을 받고 있다. 그래서 회사에서 보내준 로스터나 새로운 공지가 오면 바로바로 놓치지 않고 확인하는 편이다. 자가격리때에도 물론 켜놓고 있는데 아침마다 철컹하는 순간이 있다. 코로나 관련해서 업데이트 사항이 자주 메일로 오는데 이상하게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불안하다. 혹시라도 기존에 주기로한 정부 지원금을 안준다고 하면 어떻하지, 정리해고를 당하면 어쩌지 그런 생각들. 몇일 전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확답을 들었고 이번주 수요일 그 지원금을 받았다. 이제 남은 이야기는 정리해고. 아니나 다를까 오늘 온 이메일은 그 관련한 이메일이다. 사실 대충 읽고 다시 잠을 자고 있었는데 언니오빠들이 먼저 이야기해주지 않았으면.. 2020. 4. 3. 뉴질랜드자가격리 D+8 또 스테이크 / 오늘은 드라마말고 영화보기 어제 한덩어리만 먹었던 아쉬움이 있어서 그런지 일어나자마자 고기 생각이 났다. 일단 눈 뜨자마자 뉴스부터 확인한다. 89명의 새 확진자. 하루 최고 확진자 수를 기록한 날이라고 한다. 그래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어쩔 수 없나보다. 토탈 797명. 락다운이 일주일 더 길어질 수도 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아직까지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사실 일주일 전까지는 하루하루가 지루하고 언제 이 시간이 끝날까 걱정했는데 이제 너무 익숙해졌다. 놀고 먹는건 진짜 쉽게 적응한다. 일단 정부에서 섭시디도 주니까 확실한건 존버가 맞는 것 같다. 어제 밤 언니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그한 TMI챌린지에 참여했다. 막상 생각해보니 나는 참 하고싶은 말이 많다. 그래서 이렇게 하루하루 일기도 남기려고 .. 2020. 4. 2.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