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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생활/뉴질랜드 맛집13

코로나19 젯스타 바우처 기간 연장 및 환불 추가 내용 몇 주 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퀸즈타운 여행이 취소됬고 그에 따른 바우처를 받았다고 글을 올렸었다. 2020/03/26 - [뉴질랜드생활] -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퀸즈타운 여행취소 (젯스타 취소 , 바우처 후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퀸즈타운 여행취소 (젯스타 취소 , 바우처 후기) 친구 생일 기념 같이 가기로 했던 남섬 퀸즈타운 여행을 결국 취소하게됬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심각해질것이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마음속 한 구석에는 빨리 퍼지지 않아서 여행정도는 갈 수 있길. 나도 모르게 그.. mei-kim.tistory.com 지난번 받았던 바우처의 유효기간은 6개월. 이번에는 바우처 기간이 연장되었다고 또 다시 연락이 왔다. 사실상 코로나바이러스가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 지금 6개월은 너무 촉박하다고 생.. 2020. 4. 7.
뉴질랜드 초콜릿 추천 :: 민트초코 파스칼 스니프터 럼프 pascall snifters lumps 오늘 소개 할 뉴질랜드 초콜릿은 "파스칼 스니프터 럼프" 입니다. 뉴질랜드에 유명한 초콜렛중 하나인 '파인애플럼프'의 뒤를 잇는 새로운 맛으로 민트초콜렛 럼프가 나왔습니다. 그 이름은 스니프터 럼프. 스니프터가 무슨 뜻이길래 이렇게 붙여놨나 알아봤더니 오래전 민트초콜렛으로 유명했던 제품이름이라고 해요. 겉 포장지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뉴월드에서 구입했고 2.49불에 구입했어요. 할인금액에 구입한 제품이라 평소 가격은 3불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초콜렛이라 영양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렇게 기록해봅니다. 맛있는건 0칼로리잖아요... 그쵸..? 사이즈는 한입에 먹기 딱 좋은 사이즈에요. 두깨도 딱 적절한 그런 사이즈. 안에는 이렇게 민트가 가득 들어있어요. 식감은 약간 마시멜로.. 2020. 4. 4.
뉴질랜드 오클랜드 디저트 카페 Milse 밀스 2020.03.09 데이오프를 맞이하여 오늘도 맛집투어를 하고 왔다. 점심으로 덤플링바에서 칵테일이랑 만두 다 먹고서도 대화의 장을 더 펼치기 위해 들리게 된 밀스. 브리토마트 근처에 있으면 늘 항상 miann미안 에서 디저트를 먹었는데 내가 한번도 밀스에 가본적이 없어서 이번엔 milse로 결정하게 되었다. 매번 지나가던 길이었는데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찾기 어려운 곳에 있는 디저트 카페. 내부에 테이블도 세개에서 네개정도 밖에 없다. 사람 많을때가면 못먹을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앞섰다. 들어가자마자 유리 진열장 안에 있는 여러가지 종류의 디저트를 볼 수 있다. 한참 둘러보던 끝에 친구들이 오늘 먹을 디저트를 결정했고 테이블에 앉았다. 테이블에 놓여 있던 메뉴판. 바로 테이블에 앉아서 직원에게.. 2020. 3. 13.
뉴질랜드 오클랜드 맛집 Xuxu Dumpling bar 슈슈 덤플링바 2020.03.09 브리토마트 카페하노이에서 식사할 당시 같이 갔던 친구가 추천했던 덤플링바. 칵테일바 같은 느낌으로 덤플링을 먹을 수 있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있다고해서 다같이 다녀왔다. 사실 이 근처에 자주 지나다녔는데 이런 식당이 있는줄은 몰랐다. 간판도 매우 작고 겉모습만 보기에는 이 공간이 식당이나 카페 등의 공간이라는 생각을 하기 어려웠다고나 할까. 덤플링 나오기 전 처음 시킨 목테일. 이 메뉴는 메뉴판에는 없는데 따로 목테일이 있는지 문의하면 만들어준다. 패션후르츠 모히토. 중간에 씨 때문에 종이빨대 중간 중간 걸리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시원하고 맛있다 코코넛 맛이 많이 날까봐 걱정했는데 코코넛맛은 전혀 나지 않았다! 어쩌면 사실 나는 코코넛 맛을 기대했을지도 모르겠다. 독특한 맛이 아니라 어.. 2020. 3. 9.
오클랜드 뉴린맛집 New Lynn 아시안퓨전레스토랑 mix moon 2020.03.02 데이오프를 맞이해서 같이 일하는 친구들과 뉴린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원래는 Bunga Raya라는 말레이시아 음식을 먹으려고 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었는지 딱 오늘부터 이주간 홀리데이를 가진다고 오픈을 안했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조마토로 찾아본 음식점이 바로 이곳. 믹스문이다. 4.2라는 평점과 우리가 가려고 했던 식당과 크게 멀지 않은 위치였다. 테이블마다 와인잔이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고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는데 비싼음식점이 아닌가 걱정이 들었었다. 다행히도 20불 전후의 메인메뉴가격이라 이 곳에서 그대로 먹기로 결정했다. Entree로 시킨 메뉴. 앞쪽에 보이는 메뉴는 Crispy moon(12달러). 4피스로 나오고 튀긴 만두피에 sambal소스가 곁들어진 새우요리가 올라간다.. 2020. 3. 2.
오클랜드 대만과일티 버블티 밀크티 맛집 이팡 yifang 一芳 오클랜드에는 마치 중국, 대만, 홍콩에 있는 느낌이 들정도로 다양한 브랜드의 밀크티집이 있다.한국에서도 유명한 공차는 오클랜드 시티에만 2개가 있고, 훌루켓 hulucat, 차타임 chatime, 우차 wucha 등등 한국에서 들어보지 못한 이름의 정말 다양한 브랜드의 밀크티 집이 존재한다. 중국에서 유학 할 당시부터 버블티 홀릭이었던 나는 최근까지도 일주일에 두잔 이상 스트레스 받을 때면 다섯잔 이상을 마실정도로 밀크티를 너무 좋아한다. 허나 한가지 슬픈점은 뉴질랜드의 밀크티가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라는 것.. 그래도 달콤한 밀크티 한잔 마시는게 유일한 낙이라고 생각해 어쩔 수 없이 새로운 밀크티 맛집을 찾아 떠나는 나란 사람.. 개인적으로 오클랜드에서 마셨던 밀크티 중 추천하는 곳은 우차 wucha의.. 2020. 2. 23.